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 알 서셰스 (문단 편집) == 어록 == >'''이 싸움은 신께 바쳐질 성전이다. 전통을 무시하고 [[크루지스|신의 토지]]를 어지럽히는 [[아자디스탄|불신자들]]에게 [[KPSA|우리]]가 철퇴를 내려야 한다. 불신자들에게 굴복해선 안 된다. 우리는 싸우다 죽음으로서 신의 오른편에 인도받을 것이다.''' 더블오 1기 1화의 시작부에 나오는 대사로 크루지스를 무력으로 정복한 아자디스탄과의 전투를 짤막하게 보여줄때 나온 이 대사는 크루지스의 소년병들을 선동한 알리 알 서셰스가 녹음한 것을 크루지스에서 방송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까지 소년병으로서 신에 집착하던 세츠나는 전투가 막바지로 진행되는 와중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었으며 이 전투와 KPSA의 멤버로 활동했을 때 저지른 과거 일련의 사건은 두고두고 트라우마가 되었다. >'''하지만 그렇겐 안 되고!!(ところがぎっちょん!!)''' 일본어 원문 발음은 '''도코로가 깃춍!!''' 서셰스가 전투중 상대가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할 즈음에 '김칫국 마시고 있네ㅋㅋ' 라는 뉘앙스로 비아냥대기 위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을 조롱하며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그의 사악하면서도 껄렁한 성격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ぎっちょん은 일본 전통 노래인 하우타(端唄)의 파생인 코우타(小唄)에서 사용되는 강조의 의미를 지닌 추임새로, 여기서는 바로 앞에 붙어 있는 どころが(하지만 말이지)를 강조하는 의미로 쓰였다. 뉘앙스를 살려서 번역하면 '''"얼씨구! 그리 될 줄 알고?"''' 정도가 알맞다.] >'''기체는 좋지만 파일럿은 별 거 아니구만 그래, 건담 씨!''' 이는 더블오 DS판 게임에서 네임드 캐릭터들이 체력이 반 정도 깎였을 때 나오는 각성(?) 대사로 출현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코우 우라키와 교전에서 발생한다. 코우가 막 건담시작 1호기를 타고 어리버리 하던 때라 상당히 적절한 대사가 되었다. >'''라그나? 아, [[라그나 하베]] 말인가. 그 양반 죽었어.(奴さん死んだよ) 내가 죽였지.''' 살인에 관해서 스스럼 없는 서셰스의 태도를 보여주는 대사지만, 라그나를 죽인 게 뜬금없이 나오고, 말투도 물 흐르듯 이어져서, 웃기다는 이유로 이 부분만 잘라서 네타거리로 쓰인다. >[[요한 트리니티|요한]]: 어째서냐, 어째서 우리를! >서셰스: 제물이라는구만! >요한: 그럴 리가...! >서셰스: 동정해주겠어, 불쌍하구나! >요한: 우리는... 건담 마이스터다! 이 세계를 바꾸기 위해..! >서셰스: '''잡설은... 듣기 싫어!''' >네나: 요한 오빠! >서셰스: '''죽어버리라고!''' >([[건담 쓰로네 아인]]을 파괴하고 폭발하는 것을 보면서) '''아름다운 거로구만, GN 입자라는 거![* 지제네 크로스 레이즈에서 GN 드라이브를 가진 기체를 격추 시 마무리 대사로 나온다.] 안 그러냐, [[네나 트리니티|아가씨]]!''' >(세츠나에게 왜 건담을 타고 있냐는 소리를 듣자) '''네 녀석의 허가는 필요없다고!''' >'''건담... 이건 터무니없는 병기다, 전쟁할 맛이 나. 네놈의 건담도 그걸 위해 있는 거잖냐?!''' >[[닐 디란디|록온]] : KPSA의 서셰스지?! >서셰스 : 킥, 크루지스 꼬맹이한테 들으셨나보군! >록온 : 아일랜드에 자폭 테러를 지시한 게 네놈이냐? 왜 그런 짓을..?! >서셰스: 나는 용병이야... 그리고 말이야! AEU의 궤도 엘리베이터 건설에 중동이 반대하는 건 당연하잖아! >[[닐 디란디|록온]]: 무고한 사람들까지 휘말리게 해 놓고는! >서셰스: '''네놈도 똑같아, 분쟁 근절을 외치는 테러리스트 씨 말이야!''' >(세츠나가 불타는 아자디스탄을 보면서 '그런, 설마'라고 말하자) '''그래, 그 설마다!''' >'''자, 시작해보자고! 건담들끼리의 싸움이라는 터무니없는 전쟁을 말이지!''' >세츠나: 살아있었나, 아리 알 서셰스! >서셰스: 그래. 하지만 말이야, 네놈들 때문에 내 몸의 절반이 숯덩이가 돼 버렸어! [[닐 디란디|그 놈]]의 목숨만으론 부족하다고! > >'''재생 치료의 대가를 지불해라! 네놈의 목숨으로 말이야!''' >(티에리아가 록온의 원수라고 소리치자) '''자업자득이지, 오른쪽 눈도 안 보이는 주제에 전장에 나와서는!''' >'''하지만, 그렇게 나와 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서셰스: 역시 전쟁은... 백병전이 제 맛이라니까! >[[라일 디란디|록온]]: 웃기지 마! > >서셰스: '''[[닐 디란디|또]] [[고인드립|죽여주지]], 응? 건담 씨!''' >[[라일 디란디|록온]]: 네놈 때문에, [[닐 디란디|우리 형]]은..! >서셰스: 그 놈의 동생이었냐! >록온: 그게 어쨌다는 거냐! >서셰스: '''죽일 맛 나겠는데!''' >록온: 네놈은 대체 뭐냐?! > > 서셰스: '''나는 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